Seiren (세이렌) - [Diving Blue] 리뷰 - 2021: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음악들
퓨쳐베이스에 알앤비 보컬을 곁들인 뮤지션, Seiren (세이렌)의 [Diving Blue] Seiren(세이렌)의 음악은 그녀의 포토 워크만큼이나 컬러풀하다. EDM음악 중에서도 통통 튀고 시원한 질감의 퓨쳐베이스를 기반으로 힙합 드럼, 풋풋한 알앤비 보컬 등을 얹으면서 하나의 장르 이상의 예술을 만들어내려는 Alternative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Seoul Pop, Seoul Vibe 같은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낸다. 너는 내 좁은 바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내 밑바닥도 말이야. [Diving Blue]는 여성 힙합/알앤비 뮤지션 Seiren(세이렌)이 프로듀서 SCARY'P로 대표되는 힙합 크루 FLIP BASE FLEXIN'과 [달 (DAL)]에 ..
2021.07.08